한국일보

9월 방문객수 줄어

2013-11-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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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만에 첫 감소 현상

하와이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의 연이은 좌석 수 줄이기 정책과 주말 방문객 감소 등으로 9월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수가 2년래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투어리즘 오소리티(HTA)의 최신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역 내 관광시장의 주요 고객층을 이루는 미 서부지역발 방문객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9% 줄은 21만6,958명을 기록했고 지출도 5.5%가 감소해 3억2,300만 달러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미 동부지역발 방문객수는 0.2% 감소한 10만9,794명, 지출은 2억4,000만 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편 핵심 관광시장의 약세로 인한 여파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인 관광객수는 2%, 캐나다 0.2%, 중국과 한국, 대만, 그리고 중남미 등으로부터는 총 4.8%의 증가치를 나타냈다.

9월 하와이를 찾은 전체 방문객수는 전년대비 1% 감소한 59만4,181명으로 지출은 4.8% 감소한 10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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