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ECO 카헤 발전소에 태양광 발전기 추가

2013-10-2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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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전력공사(HECO)가 오아후 서부지역에 위치한 카헤 발전소(Kahe Generating Station)의 수입원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15메가와트급의 대형 태양광 발전기를 추가할 계획이다.

HECO가 처음으로 직접 운영하고 소유하게 될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카헤 발전소에 인접한 50에이커 부지에 설치될 예정으로 시공은 솔라시티(SolarCity)가 맡게 됐다.

발전소 관계자들은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로 연간 약 180만 갤런의 연료를 절약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전망하며 가입자들도 30년간 총 6,400만 달러의 요금을 절약하는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 공공시설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 수순을 남겨 놓은 상태로 이는 5 메가와트급 이상의 발전기를 도입할 시에는 경쟁입찰을 통해 업자를 선정해야 한다는 당국의 규정에서 예외조항을 적용 받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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