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부지역 여행산업 포럼 개최”
2013-10-09 (수) 12:00:00
내년 뉴욕에서 미동부의 관광 업계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의 관광업계 전문 잡지인 트레블프레스의 소재필(사진) 대표는 8일 본보를 방문해 "내년 9월이나 10월 중 여행 및 항공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미동부 지역 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럼을 열 계획"이라며 "미국으로 오는 한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미동부 지역의 여행 산업 현황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 대표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하는 한국인은 연간 1,300만명에 이르며 이중 미동부지역에만 15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그는 "특히 명문대가 몰려있는 보스턴은 한국 부모들이 선호하는 여행 코스로 뉴욕을 비롯해 여행업계의 사업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미국 현지 한인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0년간 트레블프레스를 발행해온 소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하와이에서 국제 관광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뉴욕은 내년이 처음이다. 소 대표는 "한국인 여행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미주지역 여행업계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여행업계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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