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민들 개인소득 증가

2013-10-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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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분석국의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동안 하와이 주민들의 소득증가는 미 전국에서도 11번째로 큰 폭을 기록했고 전국평균 상승폭인 1%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가한 하와이 주민들의 소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문은 주식배당금과 이자, 그리고 임대수익 등으로 1/4분기 대비 2.5% 상승했고 메디케어와 식품보조금 등이 1.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된 반면 근로임금은 불과 0.8%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하와이 지역의 물가는 올해 들어 무려 4.5%가 상승해 주민들의 실제 소득은 오히려 줄어든 것과 같다는 분석이다.


주민소득 증가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부문은 올해부터 2% 인상된 지불 급여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전체 개인소득은 올해 2/4분기 현재 639억 달러로 전년대비 2억7,600만달러 증가했다.

이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부문은 관광업으로 8,200만 달러가 증가했고 건축부문도 6,400만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직 및 과학기술부문의 임금은 3,300만 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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