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즈키 모터, SUV 등 20만대 리콜

2013-09-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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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백 센서 결함

일본의 스즈키모터가 에어백 센서 매트 결함으로 20만 대에 이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비타라’와 ‘SX4’를 리콜한다.

에어백 센서 매트는 앞 좌석에 앉은 승객이 성인인지 아동인지를 식별해 에어백이 적절한 압력으로 터지게 하는 장치다. 연방고속도로 안전국(NHTSA) 문서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총 19만 3936대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그랜드 비타라’와 2007~2011년 제조된 ‘SX4’다.

NHTSA 문서는 앞 좌석에 설치된 에어백 센서 매트가 반복적으로 휘어져 오작동할 수 있다며 충돌시 에어백 팽창 압력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아 앞 좌석에 앉은 아동이 다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NHTSA 문서는 스즈키모터가 10월부터 리콜에 착수해 무료로 에어백 센서 매트를 교환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에어백 센서 매트 결함으로 보고된 사고나 부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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