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도시 집값 상승세 지속

2013-08-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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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은 6월 전년비 3.3% 올라

미국 대도시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지난 6월에 1년 전보다 12.1% 상승한 것으로 27일 발표됐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와 같은 오름세다. 뉴욕은 전년 대비 3.3% 오르는데 그쳐 가장 낮은 인상률을 나타냈다.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전년 대비 인상률은 각각 24.9%, 24.5%로 가장 높았다.

계절조정 전월치와 비교해서는 0.9% 상승했다. 이는 앞선 5월의 1.0% 상승은 물론이고 1.0% 상승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에도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데이비드 블리처 케이스-쉴러 지수위원회 회장은 "전반적으로 주택 가격은 상승 추세를 이어갔지만 그 속도는 다소 완만해졌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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