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절 연휴 3,410만명 떠난다

2013-08-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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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50마일 이상 장거리 여행자 4년래 최다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4년래 최다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최근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50마일 이상 거리의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숫자가 3,41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3,270만명보다 늘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AAA는 자동차 여행객 숫자가 전체의 85%인 2,920만명으로 지난해 2,800만명보다 4.3% 늘 것으로 예상했다. 항공기 여행객 숫자는 261만명으로 지난해 254만명보다 2.8%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AAA는 또 8월 중순 기준으로 전미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달러54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달러83센트에 비해 2.7% 가량 낮다고 설명했다. AAA는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노동절 연휴 기간 때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허리케인 등으로 개솔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밝혔다.

AAA는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평균 여행 거리는 594마일로 지난해 626마일보다 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평균 지출 비용은 804달러로 지난해 749마일보다 늘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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