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라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 인상 앞두고 특별회원권 선봬

2013-08-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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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는 회원권 분양 가격 인상을 앞두고 특별 회원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별 회원권은 ‘패밀리’ ‘스위트’ ‘노블리안’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 금액을 한번에 납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시 회원가입과 동시에 설악, 양양, 변산, 거제, 경주, 양평, 단양, 홍천, 제주, 여수, 킨텍스 등 전국 직영리조트 12곳과 도고 글로리, 해운대 글로리, 제주 해비치 등 전국 8곳의 체인리조트와 호텔을 제휴가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들에게는 특별히 전국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8곳, 강원 3곳, 충청 5곳, 영남 5곳, 호남 2곳, 제주도 8곳 등 전국 31곳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4인 동반 시 주중 30%, 주말 20%의 그린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 측에 따르면 회원권은 개인(기명, 무기명 선택) 및 법인 명의로 분양받을 수 있다. 법인 명의 분양 시 부가세환급 및 손비처리가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본사 회원권 담당자인 장광 팀장은 “회원권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가 높은 회원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가입해야 한다”면서 “가입 시 전담 레저컨설턴트 1대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대명리조트 특별 회원권 분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mlc.co.kr/jk)나 전화(02-554-7603)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요청자에 한해 분양 안내책자를 무료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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