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맨하탄 중간 렌트 3,195달러
2013-07-12 (금) 12:00:00
지난달 맨하탄의 중간 렌트가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3,195달러를 기록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더글라스 엘리먼이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맨하탄 렌트 인상률은 1.9%로 원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5월 렌트 3,200달러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6월 3베드룸 이상 아파트 중간 렌트는 6,436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5.6% 오르며 이달 렌트 인상을 이끌었다. 반면 스튜디오 렌트는 2,350달러로 작년과 거의 동일했다. 6월 아파트 공실률은 작년 6월 2.78%에서 1.83%로 떨어져 타이트한 렌트 시장 상황을 반영했다. 6월 리스팅에 오른 매물은 5,850건으로 이사철인 5월 5,647건보다 다소 늘었다.
부동산 중개업체 조나단 밀러의 밀러 사무엘 CEO는 "지난달 맨하탄 렌트 시장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작년과 비슷하거나 오르는 양상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