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한국 국세청 교량역할 최선
2013-07-11 (목) 12:00:00
"한인 동포들이 겪는 세금 문제에 대해 먼저 파악한 후 해결에 적극 나서는 한편 실생활에 유용한 세금 정보 전달에 힘쓰겠습니다."
지난달 22일 주뉴욕총영사관에 공식 발령된 유재철 세무영사는 10일 본보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유 영사는 "최근 한미간 정보교환 협정 체결로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해외자산신고제도 등 재외 한인들이 안고 있는 각종 세금 문제와 관련해 한국 국세청과의 교량 역할을 하겠다"며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한국 정부로부터 어떠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한미 세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 세미나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영사는 한국 국세청 소비세과장 등을 거친 후 이번에 소비세국장으로 승진됨과 동시에 뉴욕총영사관에 파견됐으며 내년 12월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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