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마켓 ‘레스 페레스 치즈’ 식중독균 발견 리콜조치
2013-07-09 (화) 12:00:00
뉴욕과 뉴저지 등 전국 30개주 홀푸드마켓에 판매되는 치즈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조치가 내려졌다.
홀푸드마켓은 ‘크레이브 브라더스사’(Crave Brotehrs)가 자사에 납품하고 있는 ‘레스 페레스 치즈’ (Les Freres cheese)’에서 리스테리아균으로 알려진 식중독균이 발견돼 자체적으로 제품 수거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식중독균은 유아나 노약자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감염되면 고열과 두통,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임산부는 유산이나 조산, 사산을 초래할 위험이 높다. 특히 지난 5월에 미네소타에서 사망한 노인의 사망원인이 이 치즈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연방보건복지부에는 미네소타 이외에도 지난 6월에 일리노이주 등 3개주에서 3명의 환자가 더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해당 제품은 뉴욕과 뉴저지 등 전국 30개주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홀푸드마켓에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문의: 512-542-0060<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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