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식당 ‘그리운 미스코리아’ 확장

2013-06-21 (금) 12:00:00
크게 작게

▶ 8월부터 2층 이자카야 목우 자리서도 운영

맨하탄 32가의 한식당, ‘그리운 미스코리아’(10W 32st, New York)가 ‘이자카야 목우’자리로 확장 운영된다.

현재 이 건물의 1층과 3층에는 그리운 미스코리아와 그리운 미스코리아2가, 2층에는 이자카야 목우가 운영 중이다. 그리운 미스코리아의 소피아 이 대표는 최근 이자카야 목우 자리의 리스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22일을 마지막으로 이자카야 목우가 영업을 중단하게 되면 24일부터 공사를 시작, 2층에도 미스코리아가 오는 8월1일 개점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1층은 미스코리아 진, 2층은 미스코리아 선, 3층은 미스코리아 미로 이름이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소피아 이 대표는 “1층은 직장인과 젊은이들이 웃고 떠들며 바비큐를 즐기는 컨셉, 3층은 친구들과 음악을 들으며 풍류를 즐기는 컨셉이라면 2층은 한국의 사랑방 문화를 재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2층 역시 갈비를 중심으로 하겠지만 프리 픽스 메뉴 등 슬로우 푸드 메뉴를 도입하고 전통적인 인테리어를 활용, 손님을 귀하게 대접하는 한국의 사랑방 문화를 형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층에 들어서는 미스코리아는 좌식 방을 포함, 총 64석이다.

소피아 이 사장은 지난 2010년과 2012년 그리운 미스코리아와 그리운 미스코리아 2를 각각 개점했으며 주점으로는 하나미찌(28w 32nd st)를 운영 중이다.

<최희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