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올해 경제전반 낮춰 GDP증가율 2%대 중반
2013-06-20 (목) 12:00:00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대 중반에 머물 것으로 19일 전망했다.연준은 이날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 발표한 2.3~2.8%에서 2.3~2.6%로 소폭 하향조정했고 밝혔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4일 발간한 미국 경제보고서에서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1.9%보다는 높은 수준이다.연준은 그러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2.9~3.4%에서 3.0~3.5%로 소폭 상향조정했으며, 오는 2015년 전망치는 2.9~3.6%로 예상했다.이와 함께 올해 실업률은 7.2~7.3%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 지난번 보고서(7.3~7.5%)보다 낮췄다. 또 내년(6.5~6.8%)과 2015년(5.8~6.2%)에는 실업률이 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