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수출 활성화 지원

2013-06-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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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보로장, 로드맵 ‘엑스포트NYC’발표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수출 활성화 지원

스캇 스트링거(가운데) 맨하탄 보로장이 12일 브루클린 맥주 양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몰비즈니스 수출 지원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맨하탄보로청>

뉴욕시가 스몰비즈니스들의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스캇 스트링거 맨하탄 보로장은 12일 브루클린 맥주 양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 스몰비즈니스들의 수출 장려책을 담은 로드맵 ‘엑스포트NYC’(ExportNYC)를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한인 업체 WKS&CO의 대표 알버트 송씨를 비롯해 뉴욕시에 기반을 둔 수출업체 5곳의 대표가 참석해 수출의 중요성을 전했다.

스트링거 보로장은 "뉴욕시가 세계 경제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수출 규모는 전국 100개 도시 중 93위에 그친다"며 "시 차원에서 시 경제와 고임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야 할 때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업체가 비수출업체에 비해 임금이 13~18% 높다.

이날 발표된 엑스포트NYC 보고서에서는 △기업 수출을 총괄하는 뉴욕시지역수출위원회(NYCREC) 개설 △시기관과 지역 기반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수출 장려 △서비스 부문 수출 전담반 구성 △비즈니스 인프라 강화 등을 수출 활성화 정책으로 제안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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