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대법, 대만 AU옵트로닉스.LG전자 등 대상
미국 대법원은 28일 일부 주정부가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격담합 배상 소송을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대법원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명령 고시(Order List)를 통해 미시시피주 등이 AU옵트로닉스 등에 대해 제기한 소송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앞서 이들 주 정부는 대만 AU옵트로닉스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을 상대로 가격담합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5월 뉴욕, 아칸소,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의 주 정부와 가격담합 의혹과 관련한 배상에 합의했으나 미시시피, 사우스캐롤라이나 등과는 합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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