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디스, 미 은행권 등급 상향 조정

2013-05-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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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내 은행권의 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28일 무디스는 미국 은행 시스템 전망을 기존의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무디스의 이번 전망은 향후 12~18개월 후 상황을 예측한 것으로 상향 조정의 원인으로는 그간 은행권의 경영 환경 개선 및 경제적 위험 부담이 완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무디스는 "국내총생산(GDP)의 성장과 고용 시장 회복이 은행의 향후 전망 개선에 도움이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상향조정은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무디스는 2013~2014년 미국 GDP가 1.5~2.5% 성장하고 실업률은 7%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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