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맹점 개점 중점 동부 체인망 확장

2013-05-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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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 CJ베이커리 동부사무소 개소

가맹점 개점 중점 동부 체인망 확장

CJ푸드빌의 이기수(오른쪽) 미주 법인장과 손석진 CJ베이커리 동부사무소 책임자가 21일 본보를 방문, 자사를 소개하고 있다.

뚜레쥬르가 CJ베이커리 동부 사무소 개소를 발판으로 체인망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캘리포니아에 미주 본사를 둔 CJ푸드빌은 2주전 자회사인 CJ베이커리의 동부 사무소를 뉴저지 포트리에 개소했다.

21일 본보를 방문한 이기수 CJ푸드빌 미주 법인장은 “거점을 두고 보다 체계적인 점주 및 직원 교육, 메뉴 개발을 위해 직영점 개설은 필요하다”며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동부에 직영점 개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가맹점 개점에 중점을 두고 지역 한인들과 함께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부 지역의 경우 서부에 비해 단위 면적당 매출이 높아 잠재성이 높은 시장이다. 맨하탄 타임스 스퀘어 등 랜드마크 지역에도 조만간 매장을 개점, 주류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앞으로 1년간 동부와 서부에 총 10여 매장을 추가로 열고 텍사스 앨링턴 등 미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히스패닉, 중국계 등 타민족 고객 증가에 맞춰 이들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실제로 중국계 가맹업주가 플러싱 메인스트릿에 조만간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

한편 CJ푸드빌은 동부 사무소 책임자로 손석진 전 CJ베이커리 제너럴매니저를 파견했으며 직원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진출, 미국내 총 23개, 동부에 13개가 운영 중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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