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 비즈니스 업주 2/3 “신규 고용계획 없어”
미국 경기 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의 3분의 1만이 경기 회복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와 기업 정보 사이트 만타닷컴(Manta.com)의 20일 자체 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조사대상자들 중 40%만이 판매가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고용이나 투자에 서두를 만한 여유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14%만이 지난해보다 고용인원을 늘이겠다고 응답한데 반해 3분의 2는 신규 고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 응답자는 “비즈니스가 너무 불안정한 시점이라 아직은 새로 고용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65.6%도 투자를 위한추가 자금 확보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응답했다.
스몰 비즈니스 업자들 중 가장 부담을 느끼는 것은 현 경제상황(30.5%), 비용인상(22.8%), 규제(15.8%) 순이었다. 파이낸싱(10.1%), 건강보험(7.9%), 시간 부족(7.1%), 숙련공 확보(5.7%) 등에 대한 부담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 중 10%만이 건강보험 개혁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38%는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우려했다. 나머지는 건강보험 개혁에 대해 잘 모르거나,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일과 10일 5만명의 만타 닷컴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응답자는 1,048명이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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