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자산 10억 달러가 넘는 ‘수퍼 울트라 부자’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선정됐다. 리서치 기관인 웰스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뉴욕시에 거주하면서 주택을 제외한 자산이 10억 달러가 넘는 부자들은 70명으로 집계됐다.
뉴욕에 이어 모스크바 64명, 런던 54명, 홍콩 40명, 베이징 29명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뉴욕시는 100만 달러가 넘는 자산을 가진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 순위에서는 일본 도쿄(46만1000명)에 이어 두 번째(38만9,000명)를 차지했다.백만장자가 많은 나라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순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부자들의 수도권 집중이 심해 도쿄의 순위가 올라갔다.
뉴욕에 이어 영국 런던(28만1,000명), 프랑스 파리(21만9,000명), 독일 프랑크푸르트(21만7,000명)가 각각 3~5위에 올랐다. 서울에는 백만장자 13만1000명이 살고 있어, 세계 도시 중 11번째였다.<천지훈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