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고종 혜종 대종사 입적

2013-04-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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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태고종 원로회의 의장 혜종 대종사가 지난 28일 입적했다고 태고종이 29일(한국시간) 밝혔다. 세수는 83세, 법랍은 71세. 혜종 대종사는 1942년 출가해 제주도 정광사 주지를 지냈다. 2007년 종단 제2대 원로회의 부의장에 선출된 데 이어 2010년 승정에 추대됐고, 지난해 1월에 원로회의 의장에 추대됐다.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에 마련했으며, 영결식은 5월2일 종단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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