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꿀 피부 유지해야 아름다운 여성”

2013-04-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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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로 변하는 피부 컨디션, 24시 관리 노하우

피부는 수시로 변화한다. 하루 동안에만도 끊임없이 달라지는 피부를 위해 그 때 그 때 제대로 된 관리를 해줘야 한다. 24시간 ‘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살펴본다.

■ 아침

① 세안 후 유연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충분히 발라 세안 때 얇아진 피지막과 알칼리화 된 피부를 진정시킨다.
② 피부 유형에 따라 수분 또는 유분이 많은 로션을 바른 후 부분적으로 에센스 혹은 영양 크림을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선크림이나 메이컵 베이스를 바르고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색조화장을 한다.
③ 레저나 스포츠 등의 야외 활동을 할 때는 태양광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므로 선크림을 휴대하고 나간다.


■ 낮

① 오후 2~3시께가 되면 아침에 피부를 정성껏 했어도 피지 분비, 땀, 먼지로 인해 화장이 뜨고 지워지게 되므로 가볍게 메이컵을 수정한다.
② 티슈로 얼굴 전체에 피지나 땀을 흡수하는데 문지르면 화장이 번져 얼룩 이 지므로 가볍게 누르면서 해야 한다. 그 후에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를 전체에 바른다. 파우더는 피지와 땀을 흡수하므로 도움이 된다.

■ 밤

① 저녁의 피부관리는 지친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
② 우선 클린징 제품을 이용 먼지와 피지, 메이컵을 깨끗이 지운다. 2차로 비누를 사용한 물 세안으로 남은 때와 화장기를 지운다.
③ 세안 후 모공이 열려 있는 동안 바로 화장수를 발라 피부 PH를 정상화시키고 촉촉함을 준다.
④ 다음으로 나이트 전용 영양 크림으로 피부에 얇은 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고 영양을 준 후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 주위는 아이크림을 발라준다.
⑤ 피부가 많이 건조해 보이면 에센스로 마사지를 실시하고 주 1-2회 팩을 하여 모공 속의 더러움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을 주어 탄력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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