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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극 ‘베드로의 고백’
2013-04-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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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교회(담임목사 민경엽)가 고난주간 성금요일(3월29일)에 성극‘베드로의 고백’을 무대에 올렸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객석에서 탄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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