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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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아일랜드 놀이공원 24일부터 재개장 한다

2013-03-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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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남단의 코니아일랜드 테마 놀이공원이 이번 주말에 재개장한다.

브루클린 마티 마코위츠 보로장은 지난해 허리케인 샌디로 8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은 루나 팍과 데노스 원더 윌 팍을 비롯한 일대 놀이공원이 복구공사를 마치고 24일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

기계와 전기시스템 교체 작업을 끝낸 루나 팍의 놀이공원은 재개장과 함께 당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사이클론 롤러코스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데노스 원더 윌 팍 입장객은 개장일에 모든 놀이 기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이클론 롤러코스터와 루나 팍, 스크림존, 데노스 원더 윌 팍이 이번 주말 재개장을 앞둔 놀이공원이다. 이외 뉴욕시 아쿠아리움은 올 봄 늦게 개장할 계획이며 코니아일랜드의 서커스는 5월에, 서프 애비뉴 선상의 상점들은 5월말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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