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세계대회 개최

2013-03-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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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 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대표회장 박형택·김순관 목사)가 지난 4일부터 나흘 동안 제2회 세계대회를 하와이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호주·미국·브라질·독일·일본 등 6개국의 세이연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통과된 결의사항이다.

1. 비방과 인신공격 등을 서슴지 않고 있는 미주 크리스천 월드(발행인 강선만·미국 이름 요엘·발행처 필라델피아)는 이단옹호 언론으로 규정하다.

2. 각 지역마다 비전스쿨로 인하여 교회가 내분이 생기고 있는 ‘인터콥’은 사안이 시급한지라 우선 성명서를 발표하고, 곧 이어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기로 하다.


3. 최근 브라질과 미국 등의 각 일간지에 홍보를 하고 있는 ‘돌나라 박명호’에 대해서 성명서를 발표하여 건전한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로 하다.

4.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세이연 멤버나 세이연에 대한 ‘동영상 및 비방 글’들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고소를 포함한 적극 대처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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