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CED 한인 수퍼바이저 탄생
2013-03-16 (토) 12:00:00
뉴욕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차량설치부(NYCTA CED)에 한인 수퍼바이저(Maintenance supervisor)가 탄생했다.
카 인스펙터로 현재 코로나 센터에서 근무중인 박병욱씨가 주인공으로 그는 오는 25일부터 발령, 한인 최초로 수퍼바이저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게 된다. 현재 약 1700명의 카 인스펙터가 차량 설치부에서 근무 중이며 수퍼바이저는 500명이다. 한인 카 인스펙터는 약 30명뿐으로 수퍼바이저까지 오른 한인은 박씨가 유일하다.
박씨는 “기획팀장 정도의 높지 않은 자리일 뿐”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한인들이 MTA 에 더 많이 들어와 자리를 잡는데 발판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년전 이민, 카 인스펙터로 13년째 근무한 박씨는 MTA 한인 기술자모임에 소속,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설명회를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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