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 충현교회 담임에 김동하 목사

2013-03-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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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충현교회(예장 합동) 새 담임목사에 캐나다 트리니티장로교회 김동하(51) 목사가 결정됐다.

교회는 최근 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고 청빙투표에 들어가 찬성 1,222명, 반대 10명으로 김 목사를 제5대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김 목사는 안양과학대 전자공학과와 안양대 신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 선교대학원,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를 졸업했다. 97년 10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충현교회 부목사로 대학부와 청년부를 맡았다. 가족으로 이명순 사모와 4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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