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직능단체 봄 기지개

2013-03-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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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세미나.신임회장 취임식.장학금 수여식 등 행사 잇달아

봄을 맞아 한인 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로 기지개를 켠다. 신임회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각종 골프대회와 세미나, 건강검진 행사, 장학금 수여식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줄을 잇는다.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와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각각 오는 21일과 2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과 금강산에서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특히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90%를 넘는 높은 투표율과 뜨거운 경선 접전 끝에 최원철 당선자가 21대 회장에 취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27일 30대 회장을 선출한다. 지난주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권영현 이사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이변이 없는 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어느 해에 비해 세미나도 활발하게 열릴 예정이다. 뉴욕한인건설협회는 오는 21일 주택수리면허(HIC, Home Improvement Contractor License) 교육을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교육 신청 마감은 오늘(14일)이다. 교육시간은 약 2시간이다.


협회에 따르면 한국어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딸 수 있어 지금까지 교육을 받은 지원자의 합격률이 100%에 이른다. 뉴욕한인기술인협회는 4월2일 금강산에서 법률 세미나를 연다. 박원용 뉴욕한인기술인협회장은 “회원업주뿐 아니라 종업원, 기술 및 건축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이민법 등 한인들에게 밀접한 법률 상식과 최신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미용인연합회는 4월17일 미용기술 집중 교육 12주 과정에 돌입한다. 한미미용인연합회는 이어 건강검진 행사를 오는 26일 베이사이드 교회에서 개최한다. 협회가 처음으로 여는 이번 건강검진행사에서는 유방암과 피검사, 간염 검사 등이 진행된다. 전국규모의 대규모 행사도 5월 열릴 계획이다.

세탁협회 미주 총연의 총회가 30년만에 처음으로 올해 뉴욕에서 열린다. 총회는 5월25일~27일까지 2박3일간 대동연회장에서 진행된다. 월드옥타는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를 4월16~19일 전북무안에서 개최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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