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대비 렌트비 비싼주 전국 4위. 뉴저지는 5위
뉴욕과 뉴저지가 전국에서 소득대비 렌트가 비싼 주 3, 4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최근 전국저소득주택연합(National Low Income Housing Coalition)이 전국 52개주 2베드룸 기준, 평균 렌트 대비 적정 임금을 산출한 결과 뉴욕주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25달러25센트, 뉴저지주는 24달러84센트로 나타났다. 모든 적정 임금은 주거비용이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책정된 것이다.
뉴욕주 2베드룸 아파트의 공정 시장 렌트(Fair market rent)는 1,313달러로 월 4,376달러 혹은 연 5만2,513달러가 필요하다. 풀타임으로 일하는 한 사람이 주 40시간, 연 52주를 일할 경우 최저 임금은 25달러25센트가 적정하다. 현재 뉴욕주 최저임금이 7달러25센트인점을 감안하면 일주일에 139시간씩 52주를 일하는 것과 같다.
뉴저지주의 2베드룸 아파트의 렌트는 평균 1,292달러로 같은 기준을 적용했을 때 월 4,306달러, 연 5만1,672달러를 벌어야 한다. 현 시간당 최저임금 7달러25센트 기준으로 일주일에 137시간, 연 52주를 일해야 한다.
한편 하와이의 적정 최저임금이 32달러14센트로 가장 높았고 캘리포니아(25달러78센트), 커네티컷(23달러22센트) 등이 임금 대비 렌트가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김소영 기자>
소득 대비 렌트 높은 주 Top 10
순위 주 렌트 대비 적정 임금
1 하와이 32달러14센트
2 콜롬비아 특별지구 27달러15센트
3 캘리포니아 25달러78센트
4 뉴욕 25달러25센트
5 뉴저지 24달러84센트
6 매릴랜드 24달러47센트
7 메사추세츠 24달러05센트
8 커네티컷 23달러22센트
9 알래스카 21달러37센트
10 버지니아 20달러72센트
<자료출처: 전국저소득주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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