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산인협회 신임회장에 최원철 전 사무총장 선출

2013-03-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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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협회 신임회장에 최원철 전 사무총장 선출

최원철 회장 당선자가 7일 당선 확정후 협회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남종찬, 공명걸, 이상욱 선거위원, 곽호수 회장, 황규삼 수석부회장 당선자, 최원철 회장 당선자, 명노해 선거위원장, 황범연 간사,윤창호 선거위원. <사진제공=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제21대 회장에 최원철 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최 당선자는 7일 브롱스 헌츠포인트 협회 사무실에서 오전 4시부터 8시까지 총 111명의 유권자 중 1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에서 황규삼 수석부회장 후보와 런닝메이트를 이뤄 기호 2번으로 출마해 김성호 후보를 꺾고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제 15대 회장 선거 후 12년 만에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최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걸었듯이 수산물 도매 시장의 올바른 수산물 중량 표시와 라벨 부착 문제를 임기 내 해결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인 수산인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 당선자는 중앙대 경영학과 76학번으로 하이트맥주와 삼양광학을 거쳐 세풍기획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2002년 도미, 현재 맨하탄에서 ‘피시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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