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이민생활에 활력을 주며 쉼을 제공하는 ‘충현동산’이 오는 10일(일)~13일(수) 감람산 기도원에서 열린다.

3박4일 동안 인생의 고민을 내려놓고, 내 힘과 내 능력으로 풀어지지 않는 이민생활의 어려움과 인생의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가며, 인생의 참 가치와 행복을 발견하기 원하는 이민자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으로 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렉터를 맡은 양희관 집사는 “지금까지 27회를 맞이하는 동안 수천명의 이민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였다”며 “이번 충현동산의 주제는 ‘승리’로 영적 지도자와 봉사자 그리고 참가자 모두가 ‘승리의 천국잔치’에서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가없이 베풀어 주신 은혜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에 충현선교교회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13일 저녁에 돌아온다.

▲신청마감: 3월8일(금)
▲참가비 150달러.
▲문의 (818)549-9191(충현선교교회), (213)446-7476(양희관), (818) 567-1234(이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