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성장 동력은 서양 선교사 열정”선교 영적각성 집회

2013-03-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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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목회 10일 나성동산교회서

연목회(연세대 출신 목회자회)가 주최하는 선교 영적각성 집회가 오는 10일(일) 오후 5시 나성동산교회(담임목사 한기형)에서 개최된다.

김영일 목사(연목회 회장)는 조선 땅에 찾아와 마지막 땀방울까지 아낌없이 바쳤던 서양 선교사들의 헌신과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시 찾고 지켜야 할 믿음의 미래 희망으로 삼고자 한다고 개최 목적을 밝혔다.

‘믿음은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를 주제로 양국주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양 선교사는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 대표이며, 현재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부의장이다.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은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재난 및 전쟁피해 지역 구호활동을 펼치는 민간 구호단체(NGO)이다. 한편 한국 휫셔 뮤직그룹 대표 유지연 장로(높은 뜻 푸른교회 예배 담당장로)가 특별 찬양을 맡는다. 주소 2525 W. James M. Wood Blvd. L.A. 문의 (213)700-1397


<차용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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