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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3대 북벽 연속등정 성공기원
2013-02-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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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산악회>
한국일보 후원으로 이달 26일 출발해 4월10일까지 약 40일간 ‘알프스 3대 북벽 연속등정 도전’에 나서는 뉴욕산악회 이종관(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의 성공등정을 기원하는 모임이 24일 열렸다. 알프스 3대 북벽은 아이거(3,907미터), 마터호른(4,478미터), 그랑조라스(4,208미터)로 전문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을 꿈꾸는 산악의 성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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