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 남자 완벽한 피부를 만드는 선물은?

2013-02-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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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타입에 따른 여자 친구의 세심한 배려

패션과 뷰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여자친구의 선물을 받으면 무조건 좋아만하던 시대는 지났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까다로운 남자친구에겐 같은 돈이면 비싼 초컬릿보다는 실용적인 화장품 선물이 어떨까?

■ 남자 친구의 피부상태를 고려해 피부타입별로 선물하자!

자신을 꾸미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자들은 메이컵은 물론 자신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제품을 바르기 때문에 피부상태를 고려한 뷰티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성피부’의 경우 정상보다 과다한 피지가 분비돼 피부표면이 번들거리지만 실제로는 피부가 거칠고 수분이 부족하다.


또한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트러블이 일어난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며 산뜻하게 스며드는 수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맨즈 엡셀™

지친 피부에 젊음을 선사하는 에센스 효능의 안티에이징 부스팅 스킨으로 최적의 보습 성분으로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과 보습감을 주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 아티스트리 맨 인바이빙 에멀전

외부 환경에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수분 지속력으로 높여 생기 있고 건강하게 보이도록 가꿔주는 에멀전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컨디션을 지켜준다.

‘건성피부’는 차가운 공기로 인해 수분을 빼앗긴다. 이때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손상을 받아 건조함을 호소해 피부 당김과 각질을 일으킨다.

이럴 때에는 최소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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