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Y는 지난달 12일부터 열리고 있는 LA작가 3인전 ‘원과 선의 화합’ 전시를 3월15일까지 연장한다. 또한 3명의 작가 데이빗 장, 바바라 콜로(Barbara Kolo), 라올 드라 토레(Raol de La Torre)가 참석하는 ‘작가와 함께’ 행사를 3월2일 오후 3~4시에 마련한다. 원과 선의 움직임에서 느낀 감동을 각자 독특한 형태와 색깔,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추상작품들에 관해 작가들로부터 직접 그 의미와 작품세계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Gallery Y 3500 W. 6th St. #304 LA, CA 90010, (213)788-3341, www.galleryw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