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학진 장로‘싹 난 지팡이’출간

2013-02-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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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진 장로(LA 사랑의 빛 선교교회)의 성경통독과 이해를 돕는 책 ‘싹 난 지팡이’(사진)가 출간됐다.

이 장로는 지난 20년간 교회의 구역예배 말씀 인도자로 사역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주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되는 성경을 이해하기 쉽지 않음을 알고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

저자는 체계적인 훈련이나 좋은 교재와 친구하여 성경을 읽어가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책은 방대하고 심오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루한 성경을 이해하고 같이 읽어 나가게 하는 참고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는 이 세상에 도래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믿음생활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실질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라며 성경을 읽으며 말씀과 더불어 신앙생활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문의 (213)43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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