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단법인‘겨레사랑’창립예배

2013-02-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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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용 목사·임덕순 장로 임원 위촉

사단법인 겨레사랑(이사장 신경하 감독)은 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열고 통일의 주역이 될 북한 꿈나무들을 건강하게 돌보는 일에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겨레사랑은 해외동포들을 실무진으로 두고, 남북관계에 변화가 있을 때에도 타국 국적을 가진 동포들을 통해 어린이 기아치료제, 영양제, 결핵약과 같은 긴급 구호품을 제때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같은 취지로 이날 창립식에서 이종용 목사(LA 코너스톤교회)를 미주 겨레사랑 이사장, 임덕순 장로(감사한인교회)를 미주 겨레사랑 상임 회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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