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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잉글우드 병원, 심장병 치료 ‘뉴저지 최고’

2013-02-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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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잉글우드 병원이 의료 평가 기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내 병원 평가기관 델타그룹은 최근 발표한 ‘2013 케어첵스 최상위 품질 병원 보고서(CareChex report of America’s Top Quality Hospitals)’에서 잉글우드 병원이 우수 의료부문 등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잉글우드 병원은 특히 주요 심장수술과 관상동맥 바이패스 수술에서 전국 100위권에 진입했으며, 심장병 치료와 담낭제거 수술, 일반외과 등 11개 분야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장병 치료와 척추 융합술 등의 분야는 뉴저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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