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더 알찬 의료 서비스 제공 최선”

2013-02-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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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대병원 뉴욕사무소 개설

“더 알찬 의료 서비스 제공 최선”

이달 개소 1주년을 맞는 서울대 병원 뉴욕 사무실의 정현진(오른쪽) 운영실장과 김해리 마케팅 매니저.

“한미 의료 교육 프로그램의 교류와 더욱 알찬 의료 서비스 제공이 새해 목표입니다.”
오는 28일 뉴욕 사무실 개소 1주년을 맞는 서울대학교 병원은 새해 한인 단체들 및 미국 의료 기관들간의 유대를 강화,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의 정현진 운영실장을 파견, 맨하탄에 문을 연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말 김해리 마케팅 매니저를 보강, 더욱 적극적으로 환자 유치에 나선다. 실제로 개소 직후 한인들의 문의 내용이 검진 차원에 머물렀던 반해 최근 암과 갑상선 등 특정 질병과 증상에 대한 진료로 문의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현진 운영실장은 “뉴욕 뉴저지 뿐 아니라 텍사스, 플로리다 등 타주 한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뉴욕 뉴저지 중심의 홍보활동을 올해는 애틀란타 등 타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 뉴욕 사무실은 올해 미대형 병원의 교육 프로그램 교류도 추진한다. 병원들과 함께 투어와 교육 연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한인 단체 및 업체들의 교류를 확대, 협업을 통해 미주 한인 환자들의 한국 방문 비용을 더욱 절감시키고 더욱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대 병원은 외국인과 해외거주 한인들의 편의를 위한 국제 진료센터를 운영, 신속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진의 경우 한국으로 출발하면서 바로 예약을 잡고 주요 암 검사를 4시간만에 마치는 경우도 있다. 위암과 간이식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서울대 병원은 매년 약 900건의 위암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술 후 사망률도 0.6%로 유럽의 10% 보다 낮다.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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