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적 부흥을” 남가주 연합기도회

2013-01-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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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LA 사랑의 교회서 회개·중보기도·찬양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를 주제로 한 남가주 연합기도회가 오는 26일 LA 사랑의 교회(1111 W. Sunset Bl.)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남가주 지역에 연합기도 운동을 일으켜 영적 각성과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남가주 연합기도회가 주최하고 미스바 철야기도회와 튜닝(남가주 청년사역자협의회)이 주관한다.

미스바 철야기도회 측은 “이번 연합기도회는 남가주 지역에 기도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전 교회,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대 속에서 개인과 공동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회개와 중보의 시간을 가지게 되며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개인과 교회의 내적 부흥을 결심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기도회는 이례적으로 오후 4시에 시작해 오후 10시까지 6시간 동안 계속된다.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를 고문으로 박형준 목사(남가주 새생명교회), 이도한 목사(충현선교교회), 김도혁 목사(선한청지기교회), 박종순 목사·김지언 전도사(권능 있는 제자들 교회), 김대성 목사(갈보리 믿음교회), 박승도 목사(엘림선교교회), 장성영 목사(엘피스교회), 김희기 선교사(월드쉐어), 이윤경 전도사(LA 사랑의 교회), 정근택 전도사(나눔선교회), 강석변 전도사(리버사이드 주님의 기쁨교회), 최명진 전도사(뉴호프 채플)가 참여한다.

연락처 (714)323-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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