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만난다

2013-01-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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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화가 30명 작품 소개

▶ 문화원 25일‘교류전’ 개막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에서는 25~31일 한국의 중견화가 30여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미술 해외교류전’을 개최한다.

전시 참여작가들은 대다수가 미대 교수 혹은 한국 화단의 단체장들로서 후진들을 양성하는 한편 활발하게 전시활동을 펼치며 한국 미술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온 중견작가들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장르를 망라하는 120여점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작가들은 신창식(해외교류작가회 회장)을 비롯 강규성(충남대학교 학과장), 원복자(단국대학교 교수), 이용욱(단국대학교 교수), 차재홍(홍익대학교 교수), 김순옥(유나이티드갤러리 관장), 김용모(인사아트페어 회장) 외 23명이며 전시 개막식에 1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LA 한국문화원 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 (323)93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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