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한국직물 수출확대 나선다
2013-01-15 (화) 12:00:00
▶ 경기도 50여개 섬유기업 ‘텍스월드 USA’참여
14일 개막한 텍스월드 USA 박람회를 찾은 바이어들이 뉴욕 GTC 전시장에서 직물 샘플을 둘러보고 있다
경기도내 50여개 섬유기업이 미주시장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14~16일까지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텍스월드 USA’에 참가했다.
‘텍스월드 USA’는 뉴욕에서 개최되는 섬유전문 전시회로 매년 봄(1월)과 여름(7월)에 세계 20개국, 500여 업체가 참가해 의류용·기능성 직물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경기도는 도내 섬유기업들의 미국섬유시장 진출을 위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를 2011년 LA에 이어 지난해 5월 맨하탄에 뉴욕 GTC를 개소했다. 이번 행사에서 뉴욕 GTC는 경기도내 50여개 섬유업체의 샘플 5,000여점을 한 곳에 공동전시하고 현지 바이어와 한국 업체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황효현 뉴욕 GTC 소장은 “이번 텍스월드 박람회는 경기도 주력 섬유제품인 니트의 주요 판매 시즌으로 경기도 섬유 홍보 및 세일즈성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부분 소규모 업체들이기 때문에 뉴욕에 직접 방문이 어렵기 때문에 뉴욕 GTC를 중심으로 섬유업체들의 현지 시장 진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 GTC는 맨하탄 패션디스트릭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상설 쇼룸을 운영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소영 기자>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