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장 뉴욕 방문,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차 12일 뉴욕에 도착한 조충훈(가운데) 순천시장이 12일 산수갑산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리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앞두고 조충훈 순천시장 일행이 뉴욕을 방문해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홍보차 이번 주 뉴욕을 방문한 조 시장은 12일 산수갑산 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행사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순천시의 특징을 살려 자연을 즐기는 축제로 만들고자 했다”며 “한국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박람회인 만큼 미주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 4월20일부터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23개국이 참여하고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와 설치미술가들이 조성한 75개 정원이 들어서게 된다. 정원은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 국가별 정원을 재연한 공간과 작가들의 개성을 살려 만든 참여정원, 각종 놀이 시설을 갖춘 놀이정원 등 각종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갯벌과 게, 갈대 등 습지 생태를 볼 수 있는 국제습지센터와 수목원, 강익중 설치미술가가 디자인한 꿈의 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뉴욕에서는 이경하 미주한국국악진흥회장이 뉴욕조직위원회 홍보위원장을 맡아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이 홍보위원장은 “한인 및 중국 관광사들과 연계해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람회는 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간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2013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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