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첫 거래일 증시 급등

2013-01-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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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절벽 협상 타결 호재

▶ 다우 308포인트 올라

뉴욕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전날 전해진 재정절벽 협상 타결소식에 급등세로 화답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달 31일보다 308.41포인트(2.35%) 상승한 13,412.55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6.23포인트(2.54%) 뛴 1,462.42로 폐장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92.75포인트(3.07%) 높은 3,112.26에서 종료됐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최근 2개월 보름여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과거 다우지수가 새해 첫 거래일에 100포인트 이상 상승을 기록한 적은 5번 밖에 없었다. 특히 그런 일이 있었던 해마다 연간 7%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올 한해의 주가 전망에 낙관론을 불어 넣었다.이날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협상 타결 소식에 개장 직후 200 포인트 이상 오른 상태에서 하루 종일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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