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리윈 콘서트’ 찬양팀 대거 출연

2012-12-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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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들(공동운영자 제레미 박, 폴 황)이 주최한 홀리윈 콘서트가 지난 18일 카페 베네에서 열렸다.

‘루돌프 사슴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렌디킴 밴드, 베데스다대학교 음악과 학생콰이어, 김성아 전도사, 클라라 킴, 엘레스 신, 피아니스트 강혜정씨, CCM가수 최윤영, 조셉윤 밴드 등과 스키드로우 찬양 팀이 출연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문인수 목사는 “기대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의 음악을 듣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연주자로 나선 김섭리 목사(베데스다대학교 교수, 뉴호프채플)는 “출연자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연주를 선사한 것에 만족한다. 앞으로 홀리윈 콘서트가 자주 마련되어 많은 크리스천 음악인들이 이 무대를 통해 하나님께 음악으로 영광 돌리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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