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회원 토치면허 취득 적극 도와야죠”

2012-12-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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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냉동공조협 김호용 회장

“토치 작업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회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10대 뉴욕한인냉동공조협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된 김호용 회장은 연임 소감을 토치 작업에 대한 뉴욕시의 면허단속에 회원들이 대비해야 한다는 당부로 대신했다.
공사 현장에서 불로 표면을 마무리하는 토치 작업은 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간 단속이 미미했었다. 그러나 최근 단속이 강화되면서 한인 기술자들이 면허 취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기술자들의 경우, 면허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토치 면허는 뉴욕시 소방국에서 관할하고 있다.

김 회장은 “면허 취득 과정 자체가 영어가 서툰 1세들에게는 까다로울 수 있다”며 “협회가 한인 1.5세, 2세 등을 통해 기술자들의 면허 취득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난 21일 정기총회에서 도전자, 한창동 감사를 물리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내년 1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협회는 단체 여행과 소규모 모임을 통해 회원들간 단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우수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시상하는 등 사회환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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