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리페라, 할러데이 메이컵 룩 제안

2012-12-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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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속눈썹을 극대화해 섹시하고 세련된 메이컵 완성

각종 모임과 파티로 바쁜 12월, 특별한 메이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시기다. 연말 메이컵은 강렬하게 시선을 끄는 것도 좋지만, 과하게 표현하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할러데이에 걸맞는 화려함을 동시에 충족하고 싶다면 메이컵의 ‘강약 조절’이 중요하다.

메이컵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풍성하게 속눈썹을 극대화해 섹시하고 세련된 메이컵을 완성한 할러데이 룩을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러데이 룩은 깨끗하게 표현한 피부에 볼륨감 넘치는 속눈썹 하나로 강렬하게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아한 포니테일 헤어와 블랙 컬러 의상을 매치해 한층 세련된 파티 분위기를 완성했다.


할러데이 메이컵을 위해서는 먼저,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페리페라 ‘플래시 원더 베이스’를 피부결을 따라 얇게 펴 발라준 뒤, ‘아이러브비비 라이트’를 덧발라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페리스 멜로우 치크 1호 핑크 하이라이터’로 윤곽을 잡아주고, ‘4호 피치핑크’를 톡톡 두드리듯 터치해 자연스럽게 생기를 부여해 준다.

‘마이컬러 아이즈 26호 골드 스파클’을 눈두덩에 바르고, ‘베리나이스 브러시 아이라이너’로 점막과 눈꼬리 부분을 꼼꼼하게 채워 캣츠 라인을 완성해 준다. 여기에 ‘페리스 피팅 마스카라’의 컬링과 볼륨 2가지 타입 제품을 번갈아가면서 발라 아찔하게 볼륨감 넘치는 눈매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포인트이다.

마지막으로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젤리 1호 체리스틱’을 입술 가운데부터 터치해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고, 그 위에 ‘마이컬러 글로스 15호 디스코 핑크’를 덧발라 윤기 있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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