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산 세탁기 덤핑.보조금 최종 판정

2012-12-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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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LG.삼성 등 ITC 산업피해 판단주목

미국 정부는 19일 한국의 3개 가전업체의 세탁기에 대해 최종적으로 덤핑 및 보조금 판정을 내렸다.상무부 국제무역국(ITA)은 이날 발표문에서 대우일렉트로닉스,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한국과 멕시코에서 생산한 가정용 세탁기가 정부 보조금과 덤핑을 통해 미국 시장에 저가 판매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덤핑 판정에 따라 상무부가 고시한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무려 82.41%에 달해 가장 높았으며,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13.02%와 9.29%였다.아울러 정부 보조금 판정에 따른 상계관세도 대우일렉트로닉스가 72.30%였고,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0.01%와 1.85%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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