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한국예비역 기독장교회 새 회장에 장석윤 장로

2012-12-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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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국예비역 기독장교회 새 회장에 장석윤 장로

OCU 임원들이 총회를 가진 뒤 자리를 함께 했다. 앞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 김회창 전 회장, 장석윤 신임회장, 이기홍 지도목사, 원태어 전 회장단 대표.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장교회(OCU)는 지난 11일 복음방송국 4층 공개홀에서 성탄절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장석윤 장로(육사 11기, 육군중령 예편, 전 육사교수, 뉴욕주립대학교 공학박사, 복어알 등 베스트셀러 작가)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제1부회장 최훈일 목사(해병 중령 예편), 제2부회장 백형로 목사(육군 소령 예편), 총무 김동술 목사(예비역 해병대 장교)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기독장로회에 지도목사 제도를 두기로 하고, 이기홍 원로목사(미주한국예비역 군목단장, 사우스베이 선교교회)를 임명했으며, 전 회장단 대표로 해군제독 출신인 원태어 장로를 선임했다.

본회 회장으로 2년간 사역한 해군과 해병대 군목출신인 김회창 목사(LA 말씀 새로운교회 담임)의 인도로 이기홍 목사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예배를 드린 후 김회창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OCU는 매달 둘째 화요일 미주 복음방송국(621 Virgil St. #400 LA) 4층 공개홀에서 모인다. - 문의 (818)905-9061(장석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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