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뷰/ 뉴욕한인직능단체장협 김영진 신임의장

2012-12-13 (목) 12:00:00
크게 작게

▶ 단체간 긴밀한 협조.영역확장 노력

“한인 업계의 어려움은 개선하고, 영역은 확장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제 32대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에 선출된 김영진 신임의장은 한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한국정부와의 결속과 연계를 강조하며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뉴욕한인건설인협회장으로서 뉴욕한국 문화원 이전 공사 수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내년 한해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각 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총영사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어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며 “최근 위반 티켓 남발 등으로 곤란에 빠진 한인 업소들의 사정을 개선하는 방안부터 한국 정부 및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한미 양측 기관 및 업체들의 영역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허리케인 샌디를 계기로 갑작스러운 대형 사고나 피해에 대한 방지책도 미리 마련해야 할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려움을 겪은 만큼 한인 사회가 결속을 다지는데 직능단체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인 정치인 배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정치인들과의 결속을 통해 목소리를 내도록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의장은 내년 1월 취임, 곽호수 의장의 뒤를 잇게 된다. 임기는 1년이다. <최희은 기자>
C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