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신건강협회(KABHA·회장 김신우)가 이달 19일 오후 4시 플러싱 사무실(163-07 Depot Rd, #B4)에서 발달장애 자녀 및 그 부모와 가족을 초대해 할러데이 파티를 개최한다.

협회는 발달장애 자녀를 기르는 부모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보듬어주며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한인사회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협회는 그간 발달장애인 및 정신질환자의 사회화 과정을 돕고 환자 가족들의 커뮤니티 형성 및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모임을 매달 이어왔다. ▲문의: 347-831-4475

<천지훈 기자>